하나바이블 5과정 2학기 29과, "절제의 성품으로 균형있게 살아요!"(잠 25:28)

하나바이블 5과정 2학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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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5장 28절

잠언 25:28 NKRV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수많은 가족들이 사는 도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도시에는 그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집들이 곳곳에 서있어요.
그리고 좀 걸어가면 도시의 사람들이 함께 먹을 음식과 채소를 재배할 밭들도 있습니다.
이 도시에서는 아침에 상쾌한 하늘과 푸릇푸릇한 나무들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정말 아름다운 노을과 하루의 고된 노동 끝에 정말 보람을 느낄만한 휴식과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노인들과 여인들이 공격을 받을 두려움에 휩싸이지 않고, 아이들이 거리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도시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려져 살아가고,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사이좋게 살아가는 평화로운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 도시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도시를 보호해주는 성벽과 요새가 없었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 도시에 어떤 악한 사람들도 접근하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그런데 성벽과 요새가 없다는 것을 알고 악하고, 욕심많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이 도시로 막 들어오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이 도시 사람들은 그렇게 밖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그냥 무작정 받아들였습니다.
평화롭고, 안전했던 도시는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누군가가 집에 함부로 들어와 자기 물건도 아닌 것들을 훔쳤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누군가가 거짓말로 사기를 쳐서 누군가의 소중한 집과 재산을 빼앗았다는 소식이 들렸어요.
그리고 길거리에 술을 지나치게 먹은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취한 사람들은 사람들을 이유없이 때리기도 했고, 해서는 안되는 일들도 하기 시작했어요.
악하고 욕심많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 도시의 평화와 안전을 다 깨뜨리고, 악한 사람들의 소굴로 바꾸어버렸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평화롭고 안전하던 도시가 어쩌다가 이렇게 어둡고 타락 도시가 되어버렸을까요? 바로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세워야 했던 “성벽”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성벽”을 세워서 평화의 도시를 보호했어야 했는데, 아무도 그들을 막지 않은거예요.악하고, 욕심많고, 어리석은 사람들을 통제하지 않고, 그냥 무작정 다 받아줬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잠언 25장 28절에서 바로 이런 사람들이 바보같은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세요.
도시에 성벽을 세우지 않아, 도시 전체가 무너지고, 죄로 물든 것처럼,
자기 마음에 제대로 된 보호막, 성벽을 세우지 않고 악하고 어리석고 욕심많은 것들이 그냥 마음 속에 들어오도록 내버려두는 사람들!
자기 마음에 분명한 법과 기준과 통제력을 세우지 않고, 그냥 무질서하게 무법하게 자기 마음을 내버려두며 자기 욕심대로 살아가는 자들을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세요.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여러분의 마음을 ‘소중한 도시’라고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의 마음을 보호하는 성벽을 세우지 않으면 그 마음은 금새 악하고 냄새나고 타락한 도시가 되어버릴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인생은 정말 망하는 길로 갈 수 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에 반드시 세워져야 할 성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절제”라고 하는 성품이에요.
“절제”는 내 마음과 행동을 잘 조절하는 거예요. 만약 내 마음에 악하고, 어리석은 유혹이 찾아올 때, 그것이 내 마음의 도시로 들어와 장악하지 못하도록 막아내고 통제하는 것이에요.
내 마음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내 마음이 좋은 도시처럼 안전하고 평안하도록 마음을 지켜내는 거예요. 그냥 빨리 빨리 내가 원하는 것을 다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뜻대로 내 마음과 행동을 조절하는 겁니다.
그래서 “절제”는 정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해요.
내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안전하게, 평안하게 지키기 위해 내 마음을 향해 통제력을 바르게 사용해야 하는데, 그 싸움에서 패배하고, 그냥 내 욕심대로, 그냥 내 기분이 좋은대로 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
저녁을 먹기 전 눈에 여러가지 간식이 많이 보였지만, 먹지 않고 참았어요.
유튜브로 만화 애니메이션을 너무 많이 보았어요.
나의 재미를 위해 친구를 밀치고, 넘어뜨렸어요.
도시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주권이 누구에게 있느냐가 중요해요.
어떤 사람들은 자기 마음의 주권을 ‘먹는 음식’에 다 뺏겨버려요.
그래서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인 것을 알지만, 참지 못하고 그냥 다 먹어버리죠.
혹은 좋은 음식도 적당히 먹으면 괜찮은데, 어떤 사람들은 지나치게 과하게 먹는 것에 자신을 뺏겨버려요.
음식 뿐만 아니라, 어떤 것이든 과하게-지나치게 내 자신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둔다면, 그것 때문에 내 몸과 마음, 내 인생 어떤 부분으로든 치명적인 문제가 생겨요.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생각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관계에 문제가 생길수 있고, 믿음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마음에 ‘절제’라고 하는 이 통제의 벽을, 이 보호의 벽을 세워야해요.
우리에게 진짜 소중한 것, 내 몸과 마음,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 사람과의 건강한 관계 등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지요.
그런데 사랑하는 여러분, 이 “절제”의 성벽이 우리 마음에 잘 세워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 “절제”의 성벽을 쌓는 일에 있어 가장 착각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규칙”과 “법”을 아주 많이 세워놓으면 “절제”의 성벽이 제대로 세워지고, 작동할 것이라고 믿는 거예요.
‘그래, 내가 악한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이런 규칙, 저런 규칙, 하나부터 백까지를 세워놓으면 문제 생길 일은 없겠지.’
사실 이 실수는 우리 친구들이 많이 한다기 보다는, 우리를 기르시는 부모님 혹은 선생님들이 많이 하는 착각이지요.
아이의 의지와 의사와 상관없이 무작정 “규칙”이란 규칙은 다 세워놓고, 그 규칙 안에서 그 아이가 잘 자라기만을 강제하다보면 그 규칙 안에서 건강하고 좋은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마음’이라고 하는 이 도시에는 해야할 “규칙”을 많이 세운다고, 안전해지지 않아요.
오히려 우리 ‘마음’의 성벽이 제대로 세워지는 길은, 그 ‘마음’의 주권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어요. 우리 ‘마음’이 누구에게, 무엇에게 지배를 받느냐에 달려 있어요. 그 통치권 자체가 바뀌어야 해요. 내 마음의 주권을 자원하여서 진정 합당한 왕에게 드려야만 성벽이 튼튼하게 세워질 수 있어요.

마음의 ‘절제’를 잃어버린 삼손 이야기

오늘 이제 ‘삼손’이라고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단지 “규칙”으로 우리 마음에 “절제”가 세워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진짜 우리 마음에 “절제”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그 마음의 주인이 되기에 합당하신 분께 전적으로 우리의 통치권을 자발적으로 내어드릴 때 가능하다는 것을 배우게 될 거예요.
아주 옛날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고, 사람들이 자기 마음에 원하는대로 살아가던 어두운 시대가 있었어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의 찾지 않았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겨버리셨어요. 블레셋이라고 하는 이방 세력들이 이스라엘을 지배하기 시작했고, 이스라엘은 악한 블레셋의 소굴이 되었지요.
그렇게 어두운 시대에 이스라엘에 ‘마노아’라고 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가 없었어요. 아기를 낳고 싶어도 아기가 생기지 않았지요.
이렇게 절망적인 시대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마노아의 가정에 놀라운 일이 생겨요. 바로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천상의 존재가 그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놀라운 소식을 전하지요. 하나님이 아들을 주실 것이라는 소식이었어요. 그런데 그냥 보통 아들이 아니라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할 아들이라는 거에요. 이 아들이 바로 ‘삼손’입니다.
그런데 그 여호와의 사자가 이 소식을 알리고 떠나기 전에,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아주 중요한 지침을 주었어요. 아들을 낳으면, 그 아들의 인생 전체가 하나님을 위해 드려질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술을 마시지 말라는 것과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는 것과 머리카락을 잘라서는 안된다는 것과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다 지키도록 하라는 것이었어요.
원래 이러한 제도를 ‘나실인 제도’라고 불렀어요.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자기 인생을 거룩히 바치고 싶어서 드리고자 할 때, 지켜야 할 거룩한 삶의 규칙과 명령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정하는 것이었죠. 근데 이 ‘나실인 제도’는 원래 자발적으로 해야 했어요. 자기가 정말 하나님께 자기 인생을 드리기 원해서 해야 했는데, ‘삼손’ 같은 경우는 태어나기도 전에 ‘나실인’이 되어야 한다는 선택을 받은 거예요.
‘삼손’은 태어나기도 전에, 나실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이 지켜야 할 많은 ‘규칙’을 가지고 태어난 거예요. 이것도 하면 안 된다, 저것도 하면 안 된다, 특히 머리카락을 자르면 안된다는 규칙이 중요했어요.
갓난 아기로 태어난 삼손은 어느 덧 무럭무럭 자라갔어요. 여자와 결혼할 나이가 됐을만큼 다 큰 남자가 되었어요. 하니님이 그를 구원자로 세우셨듯 그는 매우 비범했어요. 하나님이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보내셔서 엄청난 힘을 주셨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은 포도원에서 사자를 만났는데, 아예 사자의 입을 잡고 찢을 만큼 힘이 셌어요. 그리고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밧줄로 꽁꽁 묶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었지만, 그 결박을 한순간에 다 풀어버릴만큼 힘이 셌지요.
그런데 중요한 점은 삼손이 힘이 센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삼손을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사’로 세우셨다는 것과 그의 인생을 거룩한 나실인으로 선택한 사람이었다는 게 중요해요.
우리 친구들이 생각할 때, ‘삼손’이 정말 그 정해진 규칙대로 잘 살았을 것 같나요?
우리는 흔히 그렇게 생각하기 쉽죠.
믿음의 부모님 밑에서, 부모님의 헌신으로 하나님께 바쳐진 아이는 거룩하고 바르게 자라날 거라고요. 게다가 그의 아버지 마노아는 삼손이 태어나기도 전에 그 여호와의 사자를 붙들고 2번이나 반복해서 물었어요. ‘대체 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여러 규칙과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많은 규칙을 받아서 그 규칙대로 아이를 키웠죠.
그런데, 삼손이 어른이 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 삼손은 통제력을 잃어버리기 시작했어요. 규칙대로 살았으니까 그 틀을 벗어나지 않을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오히려 규칙을 벗어나는 것을 서슴치 않고 선택하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거예요. 자기 마음을 통제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요.
어느날, 삼손은 자신이 죽인 사자의 죽은 몸에 벌집이 생겼다는 것을 보았어요.
그 죽은 사자의 몸 안에 꿀덩어리가 있었지요.
그런데 죽은 사자의 몸은 더러운 것이었어요. 가까이 하면 안됐어요.
그러나 삼손은 꿀이 먹고 싶다는 마음을 그대로 행동으로 옮겼어요.
죽은 사자의 몸에 손을 넣어서 꿀을 퍼 먹었지요.
거룩한 나실인으로서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었는데, 삼손은 자기 마음을 통제하지 못하고, 맛있는 꿀을 보고 충동적으로 무절제하게 죽은 사자의 몸에 손을 넣어 먹었죠.
이뿐만이 아니었어요. 삼손은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방 여인들을 사랑하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는 블레셋 출신의 여인을 사랑했지요.
아무리 그 여인이 자기 눈에 보기에 아름답더라도 삼손은 자기 마음을 지키고, 그 이방 여인과 결혼해서는 안됐는데, 삼손은 자기 마음을 지키지 않고, 그냥 마음 가는대로 좋아하는대로 그 여인을 사랑하고 결혼했어요. 부모님께 따지기까지 했죠. 당장 그 여인과 결혼하게 해달라고 성질을 부렸어요.
결국 블레셋 여인에게 배신을 당하고 더욱 더 마음에 통제력을 잃은 삼손은 사명감으로 블레셋과 싸우는 게 아니라, 자기 화-분노-복수심에 불타서 그냥 막 사람들을 때려 죽이기 시작했어요.
삼손은 이렇게 이방 여인에게 배신을 당했으면서도 나중에 ‘들릴라’라고 하는 이방 여인을 또 사랑합니다. 그 여인에게 가르쳐주지 말아야 할 것까지 다 알려주면서 결국 또 배신을 당하고, 나중에는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히게 되지요.

경건했던 부모님과 그렇지 않았던 아들 삼손, 왜?

여러분, 삼손의 부모님은 매우 경건한 분들이었어요.
그들은 여호와의 사자께서 가르쳐준대로 자녀를 기르고, 자신들 또한 거룩한 기준대로 살려고 했어요.
그런데, 삼손은 정해진 기준을 어기고, 자기 눈에 좋은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분명 정해진 규칙을 지키도록 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커서 보니 마음에 절제력을 갖지 못한 상태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되었죠.
대체 삼손은 왜 그의 부모님과 이렇게 다른 사람이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그 마음의 주인이 부모님은 하나님이었고, 삼손은 자기 자신이었기 때문이었어요.
사실 삼손의 부모님은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있었어요. 삼손을 아들로 낳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게 된 그날,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보이신 엄청난 이적을 두 눈으로 똑똑이 보았죠.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거룩하신지 깊이 깨달았어요. 그들은 그분의 이름까지도 알았지요. “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사 13:17-18)
“기묘자”의 의미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우신 분, 위대하신 분을 의미했어요. 삼손의 부모님은 그렇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던 거예요.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 그들을 찾아와 위대한 이적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자신들의 아들 뿐만 아니라 남은 인생까지도 바치기로 결단하고 거룩하게 살았던 거예요.
그러나 반면에 아들 삼손은 하나님을 정말 자신의 왕으로, 기묘자로, 위대하신 주님으로 만난 적이 없었어요. 그는 자신이 원해서 나실인이 된 게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그냥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교육을 받고 자란 거였어요. ‘넌 이런 사람이야. 이렇게 행동해야 해’라는 수많은 규칙들이 그의 삶에 가득했지만, 정작 삼손의 마음의 주인은 바뀌지 않았죠.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삼손은 그의 마음에 거룩한 성벽을 세우지 않고, 자기 마음이 원하는 것은 다 절제하지 않고, 참지 않고 그때그때 충동적으로 행동했던 거예요.
전도사님이 앞서 잠언 말씀을 통해 여러분에게 말했던 게 바로 이거예요. 규칙에 둘러싸인다고 해서 마음에 절제력이 생기는 게 아니에요. 규칙은 우리 삶을 안전하고, 지혜롭게 하기 위해서 당연히 필요하지만, 그 자체가 “절제력”을 만드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다스리는 왕/주인이 누구냐가 진정한 “절제력”을 만드는 거예요. 진짜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이 되시기에 합당한 분께 자원하여 내 삶을 드릴 때, 그분의 통치 안에서 “절제”의 성품이 생겨요. 내 몸도 함부로, 내 마음도 함부로 하지 않게 돼요.
그렇지만,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면, 내 연약한 마음/죄된 마음이 이끄는대로 무절제하게 다 받아들이고, 행동할 거예요. 삼손처럼 말이죠. 꿀과 깉이 먹을 것에 정신을 못차리고, 들릴라 같은 여인에 정신을 못차리는 거예요.

절제를 위하여

우리 친구들은 삼손처럼 마음에 절제를 잃어버리고, 충동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려고 하는 사람이 되지 않길 바래요.
삼손은 지금 당장에 자신이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 거를 가져야만 행복해질 거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오래 참지 못했어요. 그러나 그가 급하게 선택하고, 절제하지 못한 행동들은 다 삼손에게 해로운 결과로 돌아왔어요.
우리 친구들도 지금 당장에 내 마음이 원하는대로 해야 행복할거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어떻게 하는게 진정 지혜로울지 생각하고 절제해야 해요.
지금 당장에 내 마음의 욕심을 참고 기다린다면, 더 좋은 것이 무엇인지 보일 거예요.
그리고 우리 친구들의 마음의 주인은 하나님이세요. 그리고하나님만이 우리 몸과 영혼에 진짜 좋은 게 무엇인지 아시고, 진짜 좋은 복을 주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다스리시고, 절제시키세요. 따라서 우리는 우리 마음을 우리의 죄된 옛사람이 이끌어가도록 내버려두면 안되고, 오직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 내 마음을 다스리고, 절제하도록 내 자신을 맡기고, 순종해야 해요.
하나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알때, 그분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 우리가 알 때, 우리는 자원하여 그분께 삶을 드리게 되어 있답니다. 단지 여러가지 규칙이 우리를 올바르게 만드는게 아니에요. 먼저는 정말 내 인생의 주인, 내 마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나야 해요. 그렇게 하나님이 내 마음의 왕이 되실 때, 그분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성벽이 되어주시고, 그분의 성령께서 우리를 악한 욕심을 절제시키시고, 진짜 좋은 길-바른 길로 인도하실 거예요.
로마서 8:13–14 NKRV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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